管鮑之交1 관포지교(管鮑之交)의 뜻과 유래 사람이 태어나 세상을 살면서 가족만큼 중요한 존재는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부부의 연을 맺거나 피를 나누는 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내지만, 우정은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서로에게 배우고 때로는 논쟁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더욱 키워주는 그런 사이의 관계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관포지교는 관중이라는 사람과 포숙아라는 사람의 사귐을 말합니다. 친구였던 관중과 포숙아는 어떤 우정을 나누었는지 그 유래와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管 鮑 之 交 대롱 (관) 절인 어물 (포) 어조사 (지) 사귈 (교) 관포지교가 인용된 뉴스로 쓰임새 알아보기 일본보다도 한국을 더 사랑했던 고(故) 가나야마 주한일본대사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거행된 고(故)가나야마 마사히데(金山政英) 전(前) 일본대사의 제4회 추모제에 .. 2023. 5. 17. 이전 1 다음